오늘은 게임포스가 인정하는 몇종류 안되는 할만한 게임중 순위권인 별이되어라와 비슷한 게임 3종을 소개해 보겠다.
별되는 꽤 오래한 사람들은 뭔가 매너리즘에 빠질것이다.
과금을 해도 해도 메타가 바뀌고 업데이트 쫓아가서 메타 덱으로 맞춰놓으면 다시 또 업데이트..
신규유저에겐 졸 퍼주고 기존 유저는 새만들기 등등..
기타 훌룡한 게임성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문제때문에 접었다 복귀했다 하는 사람이 많을것이다.
해서 이번에 포스팅을 작성해 본다.
아래 게임들엔 공통점이 있다.
재밌다. 근데 유저가 별로 없다. 이유는 오픈초기에 원체 운영을 짜게 해서..
게임은 재밌는데 더 달려볼까 과금을 망설이는 타이밍에 신발,열쇠,스태미너가 없다.
고로 고민하다 대부분 다른 게임으로 유저들이 이탈된 게임들이다.
단 지금은 초기 오픈때 보다 훨씬 퍼줘서 매우 할만하다.
전주 주말에 다시 달려보고 사심없이 쓰는 글이다.
별되 재밌게 했는데 아래 3종 게임 하루해서 재미없으면 게임포스 폐쇄하겠다.
1.소울킹
일단 캐릭 이쁘다. 가지고싶다!!!
타격감 뒤진다.
스킬나갈때 약간의 슬로우모션 있는게 답답하지 않고 2배속 해놔도 내 캐릭이 우째 두들겨 패고있나 확실히 알수있다.
신규 7일 보상등등 요즘 예전에 비하면 캐퍼주니 달려봐라.
단 유의할점은 소울킹(가장 높은 등급),이나 전설외에
희귀 영웅중에서도 버리면 안되는것들이 있다.
세나 생각하면 되겠다.
4성이라고 다 갈아버리면 나중에 피눈물난다.
요것만 유의하고 초반 퀘보상해서 얻는 루비로 한두번만 뽑기하고 나머진 공카가서 루비 쓰란데 써라.
2.카오스 크로니클
페북에서 하도 광고 때려가 영상 안본사람 거진 없을거다.
이건 한 반나절 해봐야 재미를 느낀다.
처음엔 자동사냥 해놓으면 쭉쭉 깨니 단순 반복에 지겨워진다.
하다보면 막히는 때가온다!
그때 자사 풀고 손컨 돌려주면 수월하게 뚫린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뽑기 한두번만 해라.
33트레 라고 3성6강 + 3성6강을 합쳐서 새로운 4성을 뽑는게 기본인 시스템이고..
위에 33트레로 최강덱을 만드는게 궁극적인 목표다.
마찬가지로 12사도가 아니면서 궁극덱에 들어가는 3대장 캐릭이 있는데..
절대 아무거나 막갈지마라..
이건 별되 아니니깐 등급이 짱이 아니다.
마탑이나 안뚫리는 모험에서 손컨해서 뚫어내는 재미가 최강이다.
요것도 요즘 많이 퍼주니 달려봐라.
3.영웅의 진격
이건 좀 넣을까말까 고민했다.
30대 이상 아재들만 달려라.
약간 웹게임 비스므레 한데 은근 매력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몇성이 중요한게 아니다. 최종 덱에 델꼬가는 애들은 2성짜리라도 갈면 안된다.
이건 호불호 좀 갈리니깐 해보고 욕하지 마라.
나름 스킬 이펙트쓴후 피촥촥 나면 손맛있어서 넣어줬다.
그외 해외게임은 대부분 도타류의 아류작이라 안넣었다..
실시간 턴제 횡스크롤 WAVE 진행형 RPG 게임중 끝판왕이 하나 나왔으면 하는 바램으로 포스팅을 마감한다.
